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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2021.7.11.일 증시전망(+다가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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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97 2021.7.11.일 증시전망(+다가올 위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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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7-12 00:43:32 / READ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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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캘린더.. 

관련기사: <뉴욕증시-주간전망> '실적·물가·파월 증언' 이벤트 줄줄이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이 중 중요한건, 12일 옐런장관의 발언,

13일 CPI지수의 발표, 14일 파월의장의 하원증언. 이 3가지가 중요할것 같다고 생각함.

 

이유는, 옐런장관이 지난번 금리가 올라야 하겠다..라는 발언을 한 이후 시장이 횡보하면서 약간의 조정을 겪었기에..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발언을 할 것인가..가 첫번째고,

두번째는 CPI의 발표인데, 이거 정말..모르겠음. 4월 CPI지수는 4.6%상승으로 발표 이후 다우존스가 4%가량 빠지며 굉장한 충격을 줬고,

5월 CPI지수는 오히려 5%상승이었는데도 불구, 그날 시장은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음.

6월 CPI지수가 이번에 발표되는데, 컨세서스는 5%가량으로 굉장히 높은수준이며, 전월대비해서 0.4%정도 상승할걸로 추정됨. CPI의 상승의 속도가!!둔화되고 있다는건.. 일시적이고 완만한 물가상승으로 전망할 수 있겠지만, CPI지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혹은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되지 않을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이나 긴축사이클을 조금 더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지켜봐야 할 지표라고 생각함.

CPI지수를 확인한 후 파월의장의 발언이 있을텐데 높은 물가상승에 대해 파월의장의 시각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모니터링 해야할걸로 보임.

 

일단..지난 전망에 따라 시장이 어찌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는 어찌될지.. 아주 조심스레 예상해보고자 함..

 

지난 전망은 7월6일의 차익실현이 바람직할거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FOMC의 회의록 때문이었음. (그런데 역시..틀린것 아시죵??ㅎㅎ)

결과적으론, FOMC회의록에선 시장을 움직일만한..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던걸로 보이고, 이미 시장참가자들이 연준의 태도와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너무나 잘 알고있는 바람에.. FOMC회의록은 연준 인사들의 스탠스를 재확인 시켜주는 수준의.. 그리 주된 이슈는 아니었다..라는것.

물론.. 코스피는 7월6일이후에 상당히 조정을 받고있는데..ㅠㅠ (그래도 지준율 인하라는.. 카드를 썼다는것..!!) , 뉴욕증시는.. 특히 다우존스는 7월6일날 팔았으면.. 최근 다시 오르는 바람에 적절한 선택은 아니었을거라..생각하고, 나스닥지수의 경우엔 그 이후 떨어지다 오르는 모습을 보이는걸 봐선, 조금은..유효했다고 생각함..

암튼..ㅎㅎFOMC회의록에 따라 시장이 흔들린것 보다, 중국 국무원이나 전 PBOC의 통계국장의 발언이 굉장히 주요했음.. 중국의 경기.. 특히 제조업부문에서의 경기둔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거고, 일본의 코로나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나, 한국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헝가리 체코등 동유럽의 물가상승이 극심한 국가들에서의 금리인상, 신흥국의 인플레 우려로 인한 금리인상등의 이슈는, 국제적 수요를 갉아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결국 이런부분이 거시경제의 실물 둔화를 바탕으로 국채금리하락과 주가의 약한 하락정도를 만들었다.. 라고 해석하는게 가장 타당할 것 같음.. (FOMC회의록.. 이거때문에 걱정됐는데..완전틀려버림..ㅈㅅ..ㅠㅠ최근 하락의 이유는 FOMC회의록이 아니란것.. 물론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있었겠지만..ㅎㅎ)

 

오히려 FOMC회의록의 내용에서 스탠딩 fima repo에 대한 이야기나, 스탠딩레포에 관한.. (그냥.. 담보물 받고 돈 빌려주는데, 해외에 미국채 담보로 돈빌려주냐, 미국 금융기관 상대로 담보받고 돈빌려주냐..의 차이임. 앞에것이 standing fima repo이고 뒤에것이 standing repo임. 여기에관해서 적격 담보물을 국채로 한정할거냐 아니냐..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음.) 이야기가 있었는데, 시장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들로 보인다는것.. 오히려 시장과의 소통수단으로서 굉장히 도움이 된 부분임.

그러나!!.. FOMC에서 일부의 참가자들이 MBS를 줄이는 방법을 논의했다는것,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부동산가격 상승에 굉장한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는건.. 여전히 주가상승에 회의적인 부분으로 생각해볼 수는 있겠음.. 그러나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라..실물경제를 위한 움직임..은 다음주 초의 주식시장엔, 도움이 될걸로 예상함.

1. 5000만명의 일자리 창출계획 2. 금융개혁을 통한 중소기업 대출 확대 3. 지급준비율 인하 4. QDII 5. 외화 지준율 인상(환율정책) 6.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정부 당국의 원자재 경매(중국 당국이 사놓은 원자재를 저렴하게..푸는거라 보면 될듯..)

이런 실물경제를 타겟으로 한 정책들.. 특히 지준율 인하라는 강수를 두면서 금요일날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고, 금요일날의 코스피 하락과 동시에.. 원화환율이 내려오면서.. 월요일(내일)코스피가 오를 수 있을만한.. 시그널을 암시했다..라는것.

 

앞으로 나올..이야기들.

이번에 테이퍼링 이후 시장에 충격이 없을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실제 지난 2013년 테이퍼링때 어땠냐면,

2013년 5월 22일 연준의장 버냉키가 테이퍼링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시작했고, 이에대한 로드맵이 나왔음. 2013년 6월엔 미국 경제가 지금의 수준으로 성장하면 테이퍼링을 2014년 종료, 2015년 금리인상에 도달할것이라는 전망을 하자 시장이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브라질이나 터키 등 무역수지가 좋지 못한 국가들에선 상당한 흔들림이 나왔다는것.. 이게 바로 2013년도 이야기. 결국 긴 시계열에서 본다면, 2013년 2분기~3분기까지 뉴욕증시의 오르락 내리락..하는 조정이 상당기간 이어져 왔음. 결국 테이퍼링의 의미는 연준의 장기국채 매입을 줄여간다는 차원에서, 중앙은행의 국채 수요가 줄어든다는거임. 즉, 국채를 사는 큰손이 조금씩 조금씩 덜사겠다..라는 이야기가 되는건데, 이에따라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오르는 현상. 이게 2013년 나왔던 테이퍼링의 모습이었고, 이에따라 시장은 변동성을 보였다..

1.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자본시장 통제에 따라, 2.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에 따라..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변동성을 보였다는것.

중국에서 돈풀겠다.. 신흥시장에서 자본유입을 허용하겠다..(외국자본이 들어와서 자산가격 오르는것..허용하겠다..)라고하면, 글로벌 증시가 대체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반대로 연준에서 미국경기 조금 안좋으니..테이퍼링 늦추겠다..라고하면 다시 증시가 반등하고.. 뭐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었던게 지난 2013년이었다..라는것.

그래서.. 이번 테이퍼링에 관한 이슈가 본격적으로 대두되었을 때는, 풀던 달러가 방향을 바꾼다는 점에서.. 여전히 큰 이슈가 될걸로 예상하고 있고,

이에대한 언급과 논의, 이슈는 7월 28~29일 나올 FOMC나, 8월 나올 잭슨홀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개시될걸로 생각함. (하반기 시장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음..)

 

결국 테이퍼링이 논의되고 있고, 실제 테이퍼링이 시행되면.. 지난 2013년과같은 움직임은 아니겠지만, 증시든, 채권시장이든 굉장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럼에도..장기적으론 우상향이라 생각하니.. 사기위한 조정이지 않을까....)

 


최근.. 나온 이야기 중 6월달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이런이야기를 함.. 앞으로 인플레이션 올거니까 5억달러 대기중이라고..

관련기사: JP모건 다이먼 "금리상승 기다리며 5억달러 현금비축" - 머니투데이 (mt.co.kr)

 

이 이야기.. 결국 무슨이야기냐면, 금리가 오른다는이야기임.. 은행들의 장단기금리차가 확대됨에 따라 수익이 좋아지고, 대손이 줄어드는.. 즉, 은행의 주가의 움직임이 이러한 장단기금리차의 움직임에 굉장히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데, 이런생각이 가능함..

 

최근 나오는 이야기 중, 장기금리가 굉장히 낮아졌고, 기대인플레이션율과 실질금리가 동시에 낮아지는 일이 벌어졌잖음.

물가가 일시적일거고, 경제를 반영한 실질금리 또한, 경제가 그리 좋을것 같지 않으니.. 3분기 정점을 찍었다..그러니, 금리가 내려오는 그림이었는데,

금요일 중국의 지준율 인하 이후, 원자재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당히 올라오는듯한 모습을 보였음. (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율등이 방향을 틂.)

결국, 7월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물가상승이 어쩌면..일시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고, 지금까진 장기금리가 내려가서 은행들의 수익성 개선을.. 심히 방해했던 이 모습을 반대로 틀어놓을 수 있다..라는거임. 미국은 금융을 바탕으로 소비와 성장이 나오는 국가인데, 주식가격이나 부동산가격.. 즉, 금융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자산가격이 어느정도.. 충분히 높게 올라왔다..라는 생각이 들고, 중국의 경기둔화와 실물경기에서의 물가상승이 각 국 중앙은행의 긴축을 당겨 실물경제에도 그리 좋지 못한 이야기가 될거다.. 채권시장에 돈이 몰리는.. 안정적이게 채권 이자수익을 원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많아진게..바로 최근의 분위기였는데, 이게 방향을 틀고 자산가격이 더욱..올라주고, 채권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라는 생각.. 

 

지금 미국 연준과 재무부의 태도는.. 정말로 확고함.

지금 이수준의 경제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낮은 실업률과 높은 고용, 높은 임금과 상당한 물가상승. 이런부분들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게.. 현재의 상황이며,

미국이 이러한 강한 성장을 쟁취하는 와중,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면..

미국은 서서히 긴축사이클에 진입, 중국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완화시키는 반대방향에 놓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거임..

결국, 2014~2016년 미국은 금리인상에 돌입하는데, 중국은 금리와 지준율을 6차례 낮추면서 위안화를 강제적으로 절상하니.. 중국에 있던 자본이 미국으로 회귀하며.. 중국에서 거대한 자본유출이 일어났다는것.. 지금 중국이 급작스레 지준율 인하라는 카드를 꺼내든 이유.. 바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유때문이지 않나..라고 생각함..

그러면서도 하반기, 절대! 금융완화정책을 시행하지 않겠다, 돈을 홍수와 같이 대수만관..하며 뿌리지 않겠다는 이야기는, 미국보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나중의 자본유출에 대비하여, 너무 방만한 통화공급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그럼에도.. 그 찐 의미는.. 미국경제 좋아지니, 우리도 경제 좋아져야 한다..라는데에 있음. 신흥국들은, 통화가치가 흔들리고, 원자재가격이 올라 물가상승이 너무 지나치니.. 어쩔 수 없는 금리인상으로 해석해야 하겠지만, 지금의 중국과 호주, 그리고 금리인상을 시사한 한국 등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모든 초점을 경제의 성장에 맞추고 있다..라는거임. 그래서..4단계 도입하면서도 2차추경.. 피해보상등을 이야기하는것 보면, 지금.. 뒤처지면 장기적 관점에서의 국가의 경쟁력이 크게 뒤처질 수 있기에, 테이퍼링을 우려하면서 동시에 경제의 성장을 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는것

 

중국의 경기가 좋지 못해서.. 국제 수요의 일부가 줄어들것 같으니..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날 내리다가.. 지준율 인하라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국제 수요가 등장한다.. 라면, 사줄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는거나 다름이 없으니..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어느정도.. 윗선에서 움직여야 한다는것.. 애플 핸드폰을 10명이 썼는데, 이 중 1사람이 아파하다가.. 약먹고 링거맞고..유동성 공급받은것 아니겠음.. 그럼 그정도 느낌은 주가에 반영해야지..라는게 지난 금요일의 움직임이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것 같음.

 

물론, 중국 경제가 진짜로..좋아질 것인가.. 에대해선 사실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쪽에서도 델타바이러스가 문제가 되는 중인지.. 앞으로 국제경제에 바이러스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예단할 수 없겠지만, 지금 이순간.. 경제가 뒤처지게 된다면, 경제가 나빠져 산업경쟁력이 도태된다면.. 그 미래엔 브라질이나 터키처럼 미국의 긴축에 대항해 자본유출의 파고를.. 견딜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할 수도 있겠다..라는게 지금의 컨센서스임.

 

그래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주가의 상승여력이 아직..남아있다.. 라고 생각함.. (이얘기 하려고..ㅋㅋ 엄청 길게씀..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주 나올 이야기들..

다음 주 초부터 은행주나 알코아 등 실물경제에 민감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임.

금요일날 뉴스 보시면.. 미국 증시가 실적기대로 올랐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반론이 가능하잖음.. 그럼 수요일 목요일날 왜내렸는데?...라고..

결국 증시가 오른 주요 원인은 중국임..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기에, 델타변이가 있기에, 물가상승이 우려되기에 2분기 성장이 정점을 찍고 내려올거다.. 라는 이야기가 수, 목요일 주된 이슈였는데, 실적발표 기대와 2분기 이후의 움직임을 고려하면..이런거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면.. 주가가 괜찮을거고, 어닝 쇼크면 주가가 빠질텐데.. 2분기 어닝이 그저 그렇더라도.. 3분기가 좋아질거란 전망이 나온다면..

앞으로 좋아질거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면.. 주가가 오르지 않겠음?.. 그렇다면.. 중국의 이슈는 2분기 어닝 이후 중국의 경기가 좋아질거라면, 3분기 어닝을 좋게 평가할 수 있을거임.. 그런의미에서 중국에 따른 움직임은 2분기 이후의 컨센서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초의 역할이 되겠고, 이에따라 금요일날 증시가 반등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장단기 금리차 확대에 대해서.. 결국 미국경기가 좋아지려면 이게 필요하잖음. 장단기금리차가 확대되고 금융을 통해 더욱 강한 소비성장과 투자 고용이 나오는것..

이게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데, 연준이..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음.. 바로 물가상승을 용인하는거임..

지금 채권시장의 일부 참가자들은, 물가가 너무 오버슈팅되는 바람에, 연준이 긴축을 하고.. 높은 자산가격이 무너져 내리면서.. 안전선호가 나타나 미국채 금리가 1%까지 내려간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맞서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자산가격이 안정되고, 은행들의 대출을 통한 실물경제 확장이 나오기 위해선..


연준이 물가상승을.. 오히려 더욱 용인하면 됨.. 그래서 14일 하원 증언에서의 파월의장이, 만약.. 물가상승을 용인하는 발언을 한다면..

3월 나스닥이 상당히 크게 하락했듯, 금리의 상승이.. 다시금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금리의 상승에 따라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살짝..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실물경제를 추종하는 경기민감주는 금리와 함께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7월 중 만들어질거라..예상하고 있음. 3월.. 이야기가 뭐였냐면, 금리오르고, 순환매가 나타나면서..다우존스가 올랐다.. 물가상승에 강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며 마진이 높아질.. 경기민감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는게 3월이었는데, 약간은 비슷한 모습이 다음주부터..그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럼에도... 7월 13일 나올 CPI지수나 14일 파월의장의 발언이 금리상승으로 이어져.. 어느정도의 차익실현의 분위기를 형성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단기거래 한다면.. 화요일(7/13)쯤.. 줄여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지난 7월6일 이후 나온정도 수준의.. 약조정(?)정도로 보고있어서.. 별로 의미없는..이야기임..ㅋㅋ


마지막으로 쓴 다가올 위험..이라는것.

제 일기 보시다보면..맨날 같은이야기 하면서 날짜까지 적는데..이번에도.. 7월 28~29일..

무슨날인지..아시죵?.. 바로.. FOMC가 있는 날인데, 7월 하순, 이날과 동시에 나스닥의 실적발표가..있음. 

그리고 실물경제를 좋게하기 위해선.. 연준의 물가상승 용인이 나오든, 테이퍼링이 나오든.. 뭔가의 부정적 움직임을 초래할 수 있는 시기가..점차 다가오고 있기에,

7월 하반기정도의 차익실현은.. 정말 괜찮다..라고 생각함. 

 

제 일기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지난 6월 14~15일정도 FOMC에 따라 다가올 위험..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물론.. 다우존스는 조정이 상당했지만, s&p나 나스닥, 특히 주로 하시는 코스피엔.. 그냥 조정없이 계속..올라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잖음. 그래서.. 틀렸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7월 28~29일 또한.. 틀리고 나서 변명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만약 그때까지 주가가 많이 올랐다면.. 실적발표와 FOMC가 분명.. 적어도..6월수준으로 약간의 부진함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으니.. 리스크를 줄이는것.. 괜찮다고 생각함. 적어도 6월이고.. 저는 꽤 조정을 받을거라..생각하는데.. 사실 그때가봐야 안다는것..ㅎㅎ


결론..

7월 13~14일 CPI발표와 파월의장의 하원 증언에 따라 금리가 올라갈 수 있다..라고 생각함.(주가 흔들릴 수 있는건 ..별개의 문제..저는 모름..ㅠㅠ)

이건..나름 자신있는데.. 7월 28일 FOMC 이전에 만약..주가 많이올랐다면 26일? 아니.. 좀 더 일찍?.. 만족할만한 구간에서 차익실현을..추천함..

6월 14~15일 틀렸다곤 하지만 ㅠㅠ 최소한으로.. 그정도의 조정은 만들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함..(또 변명..ㅈㅅ)

마지막으로.. 테이퍼링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이유가 뭐냐면.. 테이퍼링을 실제로 하게되면, 국채 매입량을 줄이잖음.. 줄이고 줄이고 줄이는..와중에 금리가 얼마만큼 오버슈팅 될지.. 얼마나 시장이 흔들릴지.. 진짜 물가가 올라서 금리가 너무 크게 오버슈팅 될 수도 있는 문제라서.. 여기에 대해 연준또한..속단하지 못할거라 생각함.. 그럼에도.. 미국경제가 좋아지기 위해서, 금리가 올라 금융을 통한 미국의 강인한 성장을 바란다는 점에서.. 조금 큰 그림으로 봐선 나스닥수준만큼.. 다우존스의 성장성 또한 괜찮다..라고 생각함. (이거.. 말이 나스닥만큼 다우존스 성장력이 있다는거지만.. 실제 나스닥만큼 실적나오고 나스닥만큼 주가오르는건..진짜 엄청난 수준임.. 그정도로 장기적 실물경제와 관련된 주식을.. 주의깊게 볼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함.)

 

다가올 위험이 있다면.. 7월 28~29일의 FOMC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나스닥..(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아서.. 이젠 보시면서 지겨우실듯..ㅎㅎ ㅈㅅ..)

+지준율인하.. 다음주 코스피에도 굉장히 도움될 수 있다..라고생각함..ㅎㅎ

 

중국 ETF..4월쯤인가부터.. 이야기했는데 이번에 사면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생각함..ㅎㅎ물론.. 중국경기 둔화되면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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