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민계몽운동의 일환으로 모든글 서두에 민주당 및 문읍읍의 업적을 박고 시작함

먼저 출산율 폭망, 집값 폭등, 맹박이가 기껏낮춘 공공부채 및 국가부채 최대 

빚으로 뭐든 해결하려고함 국가의 미래를 가불해서 쓰는건줄 모르고 ㅉㅉ 앞으로 대한민국 성장동력에 큰 걸림돌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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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론으로 시작한다.

요즘 차량용 반도체 부족하다란 뉴스 정말 많이 봤을 꺼야 왜 부족할까?

차량용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8인치 웨이퍼 장비를 통해 만든다. 소품종 소량 생산에 유리한 생산방식이다. 반도체 생산은 기본적으로 웨이퍼의 크기가 클수록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웨이퍼당 생산되는 칩수가 달라짐, 클수록 많은 칩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은 12인치 웨이퍼를 이용해서 생산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큰 웨이퍼로 가는 추세임은 분명하다. )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회사에서는 8인치 장비의 생산을 줄이고 12인치의 장비생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상황인 거다. 지금 8인치 차량용 반도체가 숏티지 난다고해서 생산업체에서 쉽게 케파를 늘리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그렇다. 

그래서 차량용 반도체 생산업체는 앞으로 쓸모가 없을 것 같은 8인치 웨이퍼장비를 새거를 사서 쓰기보다는 중고를 쓰고(서플러스글로벌), 개조를 해서(러셀) 쓰려고 한다.

왜냐? 단순하다 싸니깐, 

이런 이유로 최근 서플러스글로벌과 러셀이란 기업의 주가가 급등 했다.

그럼 실제로 서플러스 글로벌의 중고장비 중에 8인치 장비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 볼까? 서플러스글로벌의 중고장비 보유비중은 홈페이지 가서 확인이 가능하다.

친절하게도 중고장비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보유장비 리스트를 공개 하고있다. 총 보유장비의 수는 592대, 그중98대가 8인치 웨이퍼 장비다 

비중으로 16%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40%, 2019년 25% 수준에서 보면 굉장히 많이 줄어 있다.  근데 8인치 장비 숏티지로 매출에 좋을 순 있어도 과연 회사를 바

꿀정도로 서플러스글로벌이 좋아 질 수 있을까??? 의문이다.

서플러스 글로벌은 8인치 웨이퍼(200mm)장비보단 12인치(300mm)웨이퍼 장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야 더 효과적으로 매출과 이익의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그래도 위안 될건, 앞으로도 8인치, 12인치 웨이퍼 장비 투자가 계속 늘어날 것라 예상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생각보단 서플러스글로벌의 8인치 장비보유대수가 적어 8인치 장비 투자 이슈만으로는 주가가 더 가기엔 힘들 수 있다. 12인치 장비의 투자가 붙어야된다. (다행인건 파운드리 업체들의 환경이 매우 우호적이라 12인치 중고장비의 판매매출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거??)

그리고 이 회사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이 회사는 재고자산이 피크를 찍을 때 매수해서 재고자산이 줄기 시작할때 부터 매도하면 딱 맞다.  반도체 비수기에 중고장비를 최대로 매입하고 반도체 성수기에 중고장비를 최대로 판매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