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
김명민과 정려원의 "드라마의 제왕"

치정애기와 구태의연한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루던 드라마들 중에서
"드라마 제작 환경"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타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드라마가
지금 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탓에
아직 시청률이 안나온다는게 아쉽아쉽 ㅜ-ㅜ

시청률을 보장하는 김명민과
우는게 참 예쁜 정려원의 살벌한 연기대결!!!
 
그리고 김명민의 suite 간지........ 를 엿보일 수 있었는데요.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딱 떨어지는 핏"과 클레식한 회장님 st을 준수하고 있지만
이렇게 세련되게 표현할 수도 있는!

남자 정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느낌이 들 지경입니다.
(30대-40대의 정장 트랜드 같다는 느낌도!)

드라마께의 트랜드 직급인 ㅋㅋ
본부장님 st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회장님 의자"에 앉으면 그야말로
회장님 포스  @_@

핸드폰도 회장님폰으로 불린 옵티머스 G를 쓰고 있더라구요"
머리부터 핸드폰까지 정녕 회장님 스타일

베스트와 넥타이의 조합이..
트렌디 함이 정말 물씬물씬.

유독 극에서 "베스트"를 많이 입는 김명민인데요.
베스트 하나로도 "잘 차려 입은"듯한 느낌을 주네요.

천편일률적인 검은색, 남색에서 벗어나서
과감히 이런 색상을 시도하는 것도!

한손에 든 빽이 보이시나요?!!

요새 좀 트렌디하다는 20대 남자들이 많이 들고 다니던데.
김명민이 드니... 또 뭔가가 달라보이네요 @_@

직사각형의 검은색 서류가방이 아닌. 완전 실용적인 백!
하아........ 스퀘어무늬의 자켓과...
전체적으로 참 세련디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정갈한 헤어스타일 :)

마지막으로 김명민의 패션의 완성은 "시계""팔찌"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항상 회자됬던 것이 "여주인공"의 의상이였는데
이번 드라마는 "남주인공"의 패션이 더 주목받을 듯한 예감이 드네요 ^^
 
 

연기의 본좌. 김명민이 보여줄 드라마의 제왕..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