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의 여왕 김남주와 김하늘 스마트폰으로 한판붙다?

연예인

그대내곁에

Minerals : 37,130 / Level :

지존

DATE : 2012-08-02 07:05:55 / READ : 1297

뉴스 출처 : ‘넝굴당’ 김남주폰, ‘신품’ 김하늘 폰...누가 승자?

‘김하늘폰 재입고’ vs ‘김남주폰 즉시개통’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일수록 스마트폰 ‘협찬 효과’가 배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드라마 덕을 가장 많이 본 스마트폰은 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라고 합니다.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이 25%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인 장동건과 김하늘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장면에 옵티머스 뷰가 자주 등장하고 있죠.

드라마 시작 전 하루 평균 3000대 수준 판매되던 옵티머스 뷰는
신사의 품격 영향으로 하루 평균 4000대 이상으로 뛰어 올랐다고 하네요.

그중에서 김하늘이 사용하는 화이트 모델은 ‘김하늘폰’이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LG전자 관계자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화이트 모델은 드라마 시작 전보다

5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을 정도예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또한 인기 드라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완판녀 김남주가 들고 나오는 만큼 충분히 이해가 가시죠?

특히 극 중 며느리(김남주)가 시할머니(강부자)에게 화면이 크고 글씨가 잘 보이는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장면이 나간 이후 전주보다 개통량이 4000대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라마 효과로 중장년층 중심으로 개통량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구요.

반면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드라마의 경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도 미미했다.
‘김삼순의 영광’ 재현을 위해 김선아가 주인공으로 나선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10%를 밑돌며 종영한 가운데, 여기에 협찬된 블랙베리 볼드 9900 화이트 모델은

인지도 제고에 비해 높은 판매량 증가로는 직결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