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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날렸던 멋진 대사들 : 연예인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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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5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날렸던 멋진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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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37,130 / Level : 지존
DATE : 2012-07-26 10:02:59 / READ : 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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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이 남자.
사실 브라운관에서 보기 어려워서 그저 가까이하기엔 먼 당신이였는데요.

이번 신사의 품격을 통해서
장동건의 많은 면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막방이 다가오고 있는 신사의 품격.. ㅜㅜ
그래서 장동건 스페샬로다가 준비해봤습니다. :)




" 짝사랑을 시작해 보려고요. 댁을. 사양은 안 하는걸로 "

첫눈에 반한 여자, 연락처를 못따서 아쉬워했던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서이수 였으나,
김수로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김도진.!

하지만 좌절?절망감? 그딴거 모름 '-'
김도진 st.로 가는걸로~

참고로 장동건이 한 저 옷핀은
미국의 명품 브랜드 크롬하츠 제품으로 두개에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난 마흔 하나에요, 서이수씨와 마주 선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었고 어제보단 그저께 대범했어요.
그렇게 난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몇번의 고백을 했으나.. 서이수는 받아들이기는 커녕
김도진의 마음으로 세라-태산 사이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했었죠 :(


“애인 없는 남자들이 우정 다음으로 발명한 게 바로 사랑이야.
애인 있는 것들 엿 먹으라고. 시시하고, 무의미하고, 쓸모없음에 비해, 사랑만큼 과대평가 된 것도 드물어”

까칠한 남자로 다시 돌아간 도진씨.
서이수는 다시금 자기 마음을 깨닫고.. 끊임없이 연락했드랬죠 ㅜ
서이수-김도진...
하염없이.. 옵티머스 뷰만 보는데 ㅜㅜ 마음이 어찌나 아픈지



신경써서 서 있는 중이거든요, 올라와요.
가까이서 보면 더 멋있어요 ~ 자세히 보면 숨막히고

이런 어메이징한 남자를 보았나..... :)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한 사건들을 거쳐서
다시 달콤달콤한 러브라인!




짝사랑 메뉴얼

1.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한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2. 내가 전활 안 받거나 답장이 없을 경우 상처 받고 전전긍긍한다.
3. 내 사무실이나 우리 집 근처에서 얼쩡거려본다. 혹시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4. 만약 날 보게 되더라도 먼발치에서 하염없이 지켜만 본다. 애틋하게.
5. 내가 딴 여자랑 이야기하면 질투에 눈이 멀어 차를 박을까? 생각해 본다.
6. 내 초중고 졸업사진을 반드시 입수해 지갑에 넣고 다닌다.
7. 가끔 예고 없이 불쑥 우리 집에 찾아와 날 설레게 한다


by 김도진


너무 멋잇지 않나요.. :)
아훈훈해.. 어찌나 달콤달콤하던지 ㅎ

이 커플 보면.. 옵티머스 뷰로 빙의하고 싶어지네요-
어찌나 러블리하게 보는지....어휴

어떤 뉴스기사보니, 신사의 품격 덕에
옵티머스 뷰의 판매량도 급증!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름신께서 오고 계시고 있어요 ㅜㅜㅜ
마지막회까지보면.. 바꿀 것같은...... ㅋㅋㅋㅋ

서이수, 나랑 살자. 같이 살자.
2012년 7월 1일 현재시간 오후 9시 32분,
이 시간 이후부터 같이 흘러가자 나랑. 행복할 거야. 약속할게.


젠틀하면서.. 감동적인 프로포즈
너무 멋있지 않나요? ^^ 이날 몇분 쓰러지셨을 듯!
아정말 숨막히게 하는 남자에요 ㅜㅜ



후우.. 요 콜린이 쉐끼때문에 약간 꼬여가고 있지만.
그래도 모두다 해피엔딩인걸로~♥

이번주는 어떤 멘트를 퐝퐝 터트려줄지 기대됩니다.


숨막히는 그남자. 김.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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