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방에서 철거반 들어가도 풍 안터진다고 징징대서 다음날 철구가 경고함

근데도 그 날 내내 심지어 새벽 단체 술먹방에서까지 철구가 계속 눈치줬는데도

철구한테 방송 길게 해야 한다 어쩐다 방송 훈수두면서

소신발언 한답시고 가축들이 좋아할 만한 소리 하면서 민심 사려고 함

얜 남의 민심 10창내면서 자기 민심 살리려 하는

약간 케이나 정윤종같은 부류라고 딱 깨달은거임

물론 염보성이나 김봉준한테는 빡세보여서 그렇게 못하고

철구는 방방봐 해줄 거 같아서 깝치다가 단단히 찍힌거임

그 이후 뭔 말을 해도 안받아주고 갈구고 욕받이 시킴

일주일 안에 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