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전에도 방송감 좋은애들이 잘되긴했지만
방송감 없는 하꼬 스폰비제이들도 시청자는 적어도 활발한 스폰으로 먹고살만했었음
오죽하면 김윤중이 그런말을 했었지
'지금 방송하는 비제이들은 다 먹고살만하니까 방송하는거다. 너네가 하꼬라고하는애들 다 얼마버는지 아냐'

근데 항엔터 여캠이 유입되면서 하꼬들이 좀 직격타를 받았지. 일단 시청자수는 둘째치고 스폰이 확 줄으면서 스폰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하꼬들이 타격을 많이 입은건데 

특히 방송감 없는 하꼬들이 타격을 많이입음. 왜냐면 박성균이나 김성대같은경우는 여캠이랑 엮이면서 수혜를 많이받았지만 이영한, 조기석, 한두열은 스승을 해도 케미가 안나오니까 시청자들은 방송감좋고 케미좋은 스승을 선호. 자연스럽게 방송감없는 스폰비제이들은 새로운 시대에서 도태되버림

김성현도 이때 너무 힘들어졌었고, 송병구도 시청자랑 풍력이 많이 줄은걸로 암. 조기석은 방송접고 알바를 할까 고민도했다고함. 이재호도 듀단이랑 엮이기전엔 진짜 개힘들어졌었음. 즉, 주로 only 스폰비제이들이 타격을 입은거지

그래서 최근 그런비제이들이 스폰위주 방송을 탈피하고 자꾸 다른컨텐츠를 개발하기 시작한건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