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해보면 제일 먼저느끼는게 혈연 지연 학연 등
능력보다 인간과의 유대관계가 진짜 중요하더라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기브앤테이크를 확실하게 지키는게 룰임
받은게 있으면 확실하게보답하는게 진짜 중요하더라
근데
오늘 사태보면서 느낀게
그냥 yb던 yxl이던
여자애들은 염보성이라는 존재는 그냥 껍데기 수준이라고 느껴짐
시상식하는거 모르는애들 없었을거고(이미 단톡에 나왔음 이거조차 대충신경안쓴애들 태반일듯)
오지말라는 듣기좋은 소리에
그저 그런인간의 말인양 흘려듣는 수준의 대응은
내가보기엔 한사람의 팬덤과 우산아래에서 일반인은 범접할수없는
돈을 버는 이들에게 간단하게 정당성을 부여할수있을까 의문임
실제 예시로 이노대,장독대는 오지말라고했는데 분위기보고 급급하게
챙겨주러 왔다고함
그냥 염보성 아래에서 돈버는 그저그런여캠들을 보동생들이 포장지 씌우고
어깨올려준 결과가 이런 여왕벌 형태의 고마움모르는 짐승들이 탄생한 계기라고본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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