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숲이랑 치지직은 플랫폼별로 특화된 카테고리가 있음

근데 e스포츠쪽이랑 버추얼은 아직도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라서 일단 여기에 양쪽이 다 돈꼬라박고 있는거임

숲은 e스포츠 카테고리에서 프로게이머들 다 땡겨오는 중이고 (LCK 10팀중에 7팀이 숲이랑 계약), 치지직은 중계권쪽으로 투자중

버추얼도 마찬가지임. 숲은 이세돌 영입했고 치지직은 이세돌 빠진자리에 스텔라이브가 올라가서 파이 잡아먹음

나머지 경쟁에서 완벽하게 이긴쪽은 굳이 전사적으로 밀어줄필요가 없는거임 (숲 입장에선 보라, 여캠, 스타 쪽엔 투자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