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안(가장 말 안 나오는 운영): “자리(브라켓 위치)는 랜덤 / 상대만 선택”

인기팀이 상대만 고르고, 라인(조/브라켓 위치)은 뽑기로 결정되게 만들면 “너무 메리트” 논란이 확 줄어요.

진행 순서(라이브 진행용)

1. 브라켓(8칸)부터 공개

• A조: A1 vs A2

• B조: B1 vs B2

• C조: C1 vs C2

• D조: D1 vs D2
  (“조”를 사실상 1라운드 4경기라고 정의)

2. 인기팀의 ‘자리’ 먼저 랜덤으로 뽑기

• 인기팀 공(ball)을 넣고, A1/B1/C1/D1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배정
  (또는 8칸 전체 중 랜덤 1칸도 가능. 다만 “A1/B1/C1/D1 중 1칸”이 직관적이고 깔끔함)

3. 인기팀이 상대 1팀을 즉시 지목

• 남은 7팀 중 1팀 선택 → 그 팀은 자동으로 해당 조의 반대칸(A2/B2/C2/D2)에 확정

4. 나머지 6팀은 남은 6칸을 그대로 랜덤 뽑기

• 순서대로 하나씩 뽑아 빈칸에 넣기 (재뽑기 없음)

✅ 장점

• “상대 고르면서 유리한 라인까지 고른다”가 차단됨

• 랜덤 요소가 대부분 유지돼서 납득이 쉬움

• 룰 설명이 한 문장으로 끝남: “인기팀은 상대만 선택, 위치는 뽑기”

  
  

대안 1: 상대 먼저 픽 → 나머지 전부 랜덤

1. 인기팀이 7팀 중 상대를 먼저 선택

2. 그 2팀은 한 경기로 고정(어느 조로 갈지는 랜덤으로 A/B/C/D 중 배정)

3. 남은 6팀 랜덤 배치

✅ 더 단순하고 빠름
⚠️ 단점: “상대를 미리 보고 뽑기 흐름”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그래도 논란은 적은 편)

대안 2(메리트 큼): 전체 배치 후 스왑(교체)로 상대 픽

• 8팀 전부 완전 랜덤으로 자리 배치 끝

• 그 다음 인기팀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

• **‘스왑 규칙’**으로 처리(지목한 팀과 현재 인기팀의 상대 팀을 서로 교체)

✅ 연출은 재밌고 “이미 뽑았는데 뒤집는다” 불만을 스왑 규칙으로 정리 가능
⚠️ 단점: 결과적으로 인기팀이 상대 + 라인 효과까지 얻는 느낌이 날 수 있어 말이 더 나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