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미가 없어짐
알코올 중독되면서 뇌가 망가져서
과거같은 재미를 못줌
어차피 아프리카판 다 인성쓰레기들판이라 재미만 주면 어떻게든 살아나는데 형래는 그 재미 줄 능력이 사라져버림
예전엔 '이런말해도돼?' 하면 주변이 싹 집중할 정도의 포스가 있었는데
이젠 드립은 커녕 일상적인 대화도 못하고
정상적인 말조차 어버버 거릴정도로 뇌가 맛이 가버리니까
무슨말을 해도 주변에서도 관심도 반응도 없고 다들 개무시함
2. 주변인들한테 다 손절당함
형래가 가장 타고난게 인복인데 그 좋은 인맥들을 본인 손으로 다 갈아버림
철구 정윤종 감스트 남순 김택용 김윤환 등등 그외의 수많은 여BJ들
스타전프로출신이라는 이유로 과분한 인맥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순수 인성 문제로 그 많은 사람들이랑 싹다 '시절인연' 됨
괜히 인간관계의 오답노트가 아님
최후의 보루가 오메킴이고
그나마 안해본 애들 - 이경민 김성대 이정도 남아서 또 망하면 얘네들이랑 뭔가 하긴 하겠지만
얘네들도 형래 겪어보고 나면 다 손절할거 뻔하고
결국 주류 BJ들이랑은 다 '시절인연'되고
주변에는 마지막 얼마안남은 피 빨아먹으려는 하꼬들만 남고 그렇게 무시하던 부천애들한테 가오부리는 미래
3. 꼰대됨
1번이랑 비슷한 맥락인데
본인이 방송인이 아니라 진짜 기업대표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
그래서 실무따윈 관심없고 대표는 무게잡고 자동사냥 돌리는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음
배가 부르니까 당연히 게을러짐
원래 인간 자체가 꼼꼼함 제로에 끈기도 워낙 없어서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라 실무능력이 없는데
YXL 초기때도 이름만 걸어놓고 차섭 한테 자동사냥 돌리몀서 꿀빨려고했다가 ㅈ된 경험이 있음에도
지금도 YXL은 지유로, YB는 오메킴으로 자동사냥 돌리려고하는는중
진짜 CEO들이 얼마나 실무에 빠싹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지는 모름 ㅋㅋㅋ
윗사람이 되려면 아랫사람이 할줄 아는 모든걸 다 알아야 윗사람인데(Ex 김봉준), 형래는 그런걸 아무것도 모르고 바지사장하면서 권위만 챙기려고 하는데 이게 사업망하는 사람들 전형적인 특성임
특히 염석대 거치면서 꼰대력이 극에 달해서
타인을 동료 BJ로 보는게 아니라 진짜 본인 아랫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하대함
스타대학이란게 결국은 역할놀이인데 혼자 그시절에 못벗어난 꼰대가 되어버림 아직도 혼자 5년전에 살고 있는중
염석대가 형래인생 최고의 컨텐츠였지만 결국 형래를 망쳐버린 컨텐츠가 되어버림
그외에 와꾸문제니 ㅇㄱㄴ가 문제니 커뮤방송이 문제니 하는데
그것들은 다 예전에도 있던 문제였음
결국 재미가 없어진게 제일 크고
나락갈때마다 운좋게 인복으로 살아났었지만
이번 오메킴이 마지막 기회인데 이걸 지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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