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댕아 너가 히댕이 민심 떨어질까봐 건넨 조언이 상대방 입장에선 자기 숨통을 조여온다고 느낄 수 있다
진짜 근본적인 너의 행동이 과연 히댕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봤냐? 내가 봤을땐 오로지 니 입장에서 니 행복을 위해서 한 행동이라고 밖엔 안 보인다
니 주변 지인이 자꾸 이거 몸에 좋다고 너가 싫어하는 음식 니 코앞에 들이대면 그땐 넌 어떻게 반응 할거야 어이구 감사합니다 매번 그럴수 있어?
진짜 상대가 힘들고 아무 힘이 없을땐 가만히 지켜보고 스스로 일어날려고 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인간관계인거다
너는 팬이 아니라 그냥 캣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