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된장이는 본인 풍은 잘 받았는데 크루에 주는건 별로 없었음

쇄국정책 같은 느낌이었고

2부때는 대놓고 잠근편(채팅에서 이정도 받았으면 됐다고 열혈들끼리 여론주도하는 채팅 나오는데 그런 채팅 방치해서 그만 받자는 말이 도배될정도)

그러다가 YB나가고 김봉준이랑 롤 MCK할때는 봉인했던 된바레까지 추면서 

킹 눈에 들려고 필사적으로 펀딩에 안간힘 쓰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에 동키들이 빡쳤던거 ㅇㅇ

유미는 확실히 계산적인 면이 덜하고 크루에 소속감이 강함

우끼끼즈 애들 특징인것 같은데 스승들도 잘챙김

2부 말고도 YB에 뿌린건 역대급으로 많음

2. 된장이는 컨텐츠적인걸 하긴했는데

대부분 본인한테 도움될것 위주로 + 염보성(+김택용) 피 빨 수 있는것만 함

잉끼줍쇼 잉카오택시 등등

된장이가 했던 컨텐츠는 대부분 염보성이 끼어있었고 다른 여자애들이랑은 한게 없음

예를 들어 쵸파랑 합방하라거나 쵸파 가르쳐주기 하라고 그렇게 말했어도 

쵸파가 본인과 비슷한 스토리(성골에 염보 딸 포지션, 심지어 본인보다 더 순혈) 이다보니 팬들 빨릴까봐 대가리 굴려서 마지막까지 안하고 쵸파 견제하던거나

구보라 모꿀몬이 유스뽑을때도 혼자 안하던거 등등

유미는 본인 스스로 나서서 하는 컨텐츠는 많지 않음(약간 기죽어서 눈치보는것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딴애들 특히 테란애들이나 자기보다 어린애들은 많이 챙김

(대표적으로 빵지니 같은 애들 첨부터 끼고 다니면서 챙김)

이런면에선 리더감으론 유미 승

3. 스타는 된장이 압승

된장이가 승률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고 사실 정배 매치가 많은 편이긴 했는데(반대로 이거땜에 손해본게 디임이 ㅇㅇ 디임이는 계속 역배 매치만 함)

이겨줘야할땐 이겨줌

유미는 이번 대회가 저번 우리밍 노릇할 기회였는데 클러치를 놓침

담 대회는 승급한 채로 나가야해서 어찌될지 모르겠음

YB분위기 자체도 리더를 따라가는거라

된장이 시절은 서로 안친하고 비지니스가 너무 심해서 케미나 시너지가 1도 없어서 문제였고

유미 시절은 친하긴 한데 다들 너무 친하고 술이랑 회식에 미친년들이라 문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