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YB의 주적은 츠캄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함..

플옵에서 만나서 졌을때도  생각보다 패악질 심하지도 않았고

물론 펨베 츠캄퀴들은 비율이 많고 역겨운건 사실이지만 

케이대는 꼭 YB에서 슬돌,갓지니 때도 그렇고

이번에 도재욱까지  뭔가 기분나쁜 영입이 많음

그리고 씨츠와 3대 대기업 이라는 말도 츠캄팬들도 인정하고 누구나 인정하는데

케이대쪽 팬덤만 부정하고 요새 씨츠케 라는 말도 은근슬쩍 하더라 우승도 했다고

YB가 비록 플옵에서 츠캄한테 졌다고 해도

생각보다 츠캄팬들이 돌리거나 공격도 안하더라 

반대로 YB가 이겼으면 재네 아작냈을텐데

전통적으로 라이벌 같은 형태는 맞지만

작년 말 젖캄 우승했을때는 보동생들이 몰려가서 김윤환님방송 펀딩 놀리러 갔다가

잘받아주는거 보고 마음 바껴서 흐름유도 해주면서 20만개 받아주고

그때부터 솔직히 서로 시청자,낙수쪽 리스펙 하면서 별로 안싸웠는데

이상하게 4월,5월 여자 낙수표가 츠캄한테 YB가 지고나서  심해지긴 했음 싸움의 농도가

6월 다시 YB가 이기고 7월은 다시 츠캄한테 지는중인데

JPL 전에는 여자 낙수표 만큼은 절대 질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최근 4개월 기준 4,5,7월 지고있고  6월만 이김..

YB가 시청자는 토마토 한명한테도 다합쳐도 안되는건 알아서

유일하게 여자 낙수표로 비볐지만 그것마저 밀리기 시작해서

우리들이 너무 열등감을 표출한게 아닐까 싶음..;;

그게 싸움의 원인 이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