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지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JSA의 실세가 사테였을때 조새에게 선택지가 몇개 없었다는게 보여서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는듯
하필 사테 생일풍과 엮여서 급하게 하다보니 상식적인 시기인 JPL끝난뒤 리빌딩하면서 강민 좋게 헤어지는 방식을 선택 못한거 같고
아마 그전에는 비프로인점도 그렇고 사테 따르는 학생코치가 많다보니 별다른 명분없이 쉽사리 이사장권위를 이용해서 다 쳐내고 새로 리빌딩한다는 선택지를 못고른거 같은데
결국 염보성이나 철구가 강민해설도 엮여있는 상황에서 조새를 어느정도 디스하긴했지만 해결책은 제시해줬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 해결책대로 jsa해체가 아닌 사테랑 구성훈 쳐내면서 되살린 판단도 잘했다고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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