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눈 강민은 끝까지 시조새랑 사테 죽이려고 

돈 언급하고 병원에서도 감성 팔이 사진 찍어 올리면서 여론 몰이하고 처음부터 jsa에 적대적 인물.

무능하고 팀 분위기 해치고 팀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애초에 시조새가 강민을 안받았으면 플옵 진출하고 jsa 승승장구 별 3개 노릴 수 있었던 건데.

강민 하나 받아서 모든 게 망가졌다.

나는 처음부터 강민 받지 말아야 했다고 했는데.

jsa 분위기 망가지고,

민심 버리고,

수장 리더십도 깨지고,

이미 jsa 1기를 파괴한 인물이 강민인데,

또 다시 강민에 의해 jsa가 파괴되었다.

이노대의 김인호는 시조새보다 똑똑해서 강민을 단박에 알아보고 내쳤지만,

시조새는 김인호보다는 똑똑하지 못하다.

그냥 시조새라는 인물은

딱 그정도의 결과 밖엔 있을 수 없지.

사테는 jsa에서 가장 유능하고 가장 성적을 잘 내고 가장 희생하고 봉사한 인물이다.

그것도 별풍선 한 달에 4~5만개 쥐꼬리 받아가면서.

테란 성적 제일 잘내고, 총장 역할도 잘 수행 했었고, 

jsa의 핵심 코어는 사테 뿐이다.

그런데 그 코어를 잠깐 시조새가 뽑은 강민한테 먹혀서

적출하게 되었다.

시조새의 무능으로 완전히 jsa 전체가 강민한테 먹혀서 와해된거지.

이제 앞으로 누가 시조새나 jsa에 충성하려고 할까.

가장 능력있고 충성스러운 코어를 저런식으로 적출해 버리면.

둘 중에 하나를 취해야 했는데,

시조새는 결국 선녀와 악마 중에서 악마를 선택했다.

사테는 선녀,

강민이 악마.

둘은 공존할 수 없으니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시조새는 결국 악마를 선택했지.

시조새는 무능하고 나약하고 똑똑하지 못해서 악마편을 들었고,

선녀는 시조새와 영원한 작별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선녀의 역할을 하는 상대는 시조새와 함께 할 수 없게 되겠지.

그게 인간이든 뭐든.

시조새 인생에서는 악마와 더 가까워졌다.

지옥과.

그게 시조새의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