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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국의 신사들은
재벌이고 나발이고
귀족적 지위에 있는 이들은
기사도라는 명예를 영혼같이 지켰음
예로
타이타닉 당시 세계 최고 부호로 이름이 드높던
재벌들 조차 자신의 죽음을 대가로 하녀와 부인을
살렸고 세계 2차 대전 당시에도 영국과 독일은
살육전을 벌이면서도 장교들은 기사도에
약속을 믿은 사례가 수없이 많음
그 중에 가장 유명한것이 크리스마스 풋볼
남자에게 품위와 매너를 빼면
그건 남자로써 가치가 없다
고로
멍뚜 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