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YB가 이겨서 행복합니다

YB에 저런 애가 있었냐는 의견이 많아도

저도 항상 YB였고 응원 하고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보오빠와 병수쌤 말대로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

처음에는 저한테 기대나 관심을 갖아주신

분들이 지금보다 많으셨을거라고 생각 해요

그러나 제 안일하고 부족한 모습에

다들 관심과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열하게 해보겠습니다

이번 2박 3일 본가에 다녀오는 것을

마지막으로 정말 치열해보랴고 노력 하겠습니다

사실 살면서 남들이 인정할 만큼의

치열한, 노력하는, 이를 가는

그런 시간들은 보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제 딴에는 한다고 하는 노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느끼고 있고

여기서 더 노력 해야겠다 느끼고 있고

배워가는 중 입니다

제사 스타판이 처음이기도 하고

사람으로써도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여러모로 배운 상태에서 보성 오빠, 병수 쌤

보동생 오빠들을 만났어도 좋았겠지만

저는 제가 이대로

짤리는 엔딩일거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점차 발전하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의 질과 양 또한 늘려갈거라고

생각 하고 저를 믿습니다

제가 너무 부족한 상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 YB 라는 크루에 들어와서

헤메고 있는 이 시간

이번 휴방 이후

투명 인간, 있으나마나한 존재

하는 이미지와 현실 벗어나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제발 행동으로좀 보여줘 뭐 묵묵하게 하고 있는거 같긴한데

결국 성과를 보여야되는거 알지?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