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치아 배열이 개판 아닌이상  하지마삼..

어릴때 하는건 뭐 모르겠는데.. 

하.. 내가 지금 교정 한 5년차인데

소위 말하는 기찻길(브라켓)  ㅈㄴ 불편하고 양치 기본15분이상 걸림 

그리고 아랫니 윗니 뒷편에 영구적으로 철사 붙이고 있어야돼서 이것도 불편하고 여기도 치간칫솔이랑 칫솔로 닦아줘야 됨. 

칫솔질 해야하는 부분이 더 생긴다는거임. 

또한 브라켓을 뗏다고 해도 그 뒤에는 유지장치를 본 뜬다음에 끼고 다녀야 함.  개 씨1발 이것도 매번 닦아줘야됨.  

양치할 때가 제일 고통스럽고 ㅈ같음.   난 아직도 20분 닦음 

그리고 치아교정하면 발치 하는 경우 꽤 있거든?  난 3개 뺐는데

이거 때문에 씨발 한 번도 치실 안썼던 내가  맨날 써야됨.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 잘낌. 음식물 낀 느낌이 안드는 구간도 있거든? 근데 치실 쓰면 음식물이 있음. 치아 윗부분에는 공간이 발치로 인해 생기기 때문임. 

이 닦을때마다 열 받음 병신같고.. 후회하고.. 

난 엄마 권유로 인해 한거긴 한데.. 내 자신이 병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