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야구에서 이도류? 시도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았음

고교야구에서 프로진출 전에 재능빨로 투타 다 하는 경우는 꽤 있지만 프로지명하고 하나 골라서 올인하는게 기본임

근데 오타니는 상식을 깨버림

심지어 일본에서도 이도류 한다 할 때 만화책 너무 많이 본거 아니냐고 비아냥들음

그러다 시간 지나선 npb가 수준 낮아서 그렇지 메이저는 안 통한다고

나름 일본에서 야구 좀 했다는 애들 단골 소재가

오타니 투수 vs 타자 어떤걸로 메이저가야되냐였음

메이저 가서도 투타겸업하더니 둘다 탑급 찍은게 진짜 말도 안 됨

그 결과가 리그 MVP 벌써 두 번 받은거ㅇㅇ

오타니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해서 미국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이도류 도전하는 애들 나오고 있음

ㄹㅇ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