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임을 예시로 드는 이유는 필자가 스타대학판을 보면서 디임님의 처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그 성장과정을 봤기때문임 

개인적으로 유능한 코치 지원 그런거 분에넘칠 정도로 받으면서 성장한게 디임님이 거의 유일무의하다고 생각함 이건 다른사람도 거의 동의할거임 

예전에는 노력만 하면 서보정 근처까지는 간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음 만약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레더 A근처까지되는 실력을 키울수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요즘 그런 생각들이 무너지기 시작했음 요즘들어서 확실히 그 고점이 슬슬보이기 시작했음 레더A는커녕 더 포텐이 터진다해도 레더 2천점까지겠구나하는....

디임뿐만 아니라 그와 비슷한 레벨의 다른 여캠들도 고점이 보이기 시작함 그리고 느꼈음 

이렇게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도 A문턱까지 가는게 하늘에 별따기구나 하는것을... 그냥 재능게임이라는 것을...

서보정부터 시작해서 다린,안아,애공 그뒤에 남덕선,보라(테란)             이 레벨까지 도달하는게 정말 말도안되는 거였다는 사실을 

솔직히 디임한테 약간의 기대를 했던게 사실임 근데 이제 그 기대감을 내려놓을 생각임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언젠가는 서보정과 맞먹을 정도로 실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