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각하는거 지극정성이라 펨코에 블로거마냥 요리사진 찍어올리고 염병을 떨고 다니고 남들한테 보여지는게 여자들 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잉꼬부부처럼 보이고 싶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웬걸 까고보니 남편이 딴여자랑 섹스한거 알아서 남편한테 배신감 존나느꼈는데 보여지는 이미지에 대한 집착때문에 남편한텐 암~말도 못하고ㅋㅋㅋ 죄없는 엄한 애한테 정치질하다가 민심 역으로 존나 쳐맞고 이상한부부 됐는데ㅋㅋㅋㅋ
여자 입장에선 인생이 무너진 기분일걸?ㅋㅋㅋㅋ 거기다 나 같이 쪽지로 후.., 바람 한번 피운 사람은 또 피울텐데 힘내세요.... 이러면서 존나 긁어대는데ㅋㅋㅋㅋ
이혼하기는 또 싫은건지 방접시키는 쪽으로 가는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