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대는 강덕구가 원하는 감성이랑 전혀 달라서 애초에 갈 확률 없음.
방송에서 언급한 걸로 유추해 볼 때 씨나인은 자기가 역오퍼는 안할 듯.
그러나 막상 철구한테 오퍼오면 거의 반 확정이라고 봄.
유동들은 똑같은 그림이라 식상하다고 하겠지만 강덕구 입장에서는 자기 열혈도 겹치고 이만한 안전한 보험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음.
그리고 YB도 한 타이밍 있는데 평소 강덕구 방송보면 멀리서 봤을 때만 염보성을 좋아함.
그러나 같은 소속 크루가 되면 자기가 욕 드럽게 많이 먹을 게 뻔해서 자기 멘탈이 견딜 수 있을 까 걱정돼서 꺼려하는 건 사실
방송 생각해서 새로운 그림 그리려면 YB 올 확률도 있겠지만 쉽지 않은 선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