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대가리가 커진거임...
롤체할때 쪼해피롱 대기방이라서 시청자는 쫌 있는데 별풍은 그닥이었거든...
근데 운좋게 캄성 들어가고 개떡상함. 그래도 그때는 경각심이 있어서
진짜 ㅈ된다 싶으면 원산폭격도 하고 그랬지...개하꼬에서 개떡상해서 큰돈 버는데 그게 날라갈까봐 무섭거든...
근데 캄성에서 대가리 커지고 여기저기에서 오퍼도 들어오고 케이대 들어가서도 공주취급해주고
그러니까 대가리가 존나 커진거임..그러니 어제 그딴 경기해놓고도 웃음이 나오지....
캄성만 해도 그딴 경기하면 웃음은 안나옴....왜냐하면 앵지, 란란은 쳐맞고 있거든...
언니들이 개처맞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혼자 웃음 나오면 진짜 줫대거든..
근데 이제 케이대에서는 눈치볼 사람도 없고 고추놈들도 그걸로 뭐라 안하고 수장도 뭐라 안하니까
대가리 존나 커져서 긴장감이 없어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