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의기탱천해서 강민 레전드 형님 모셔오면서 뭐든 다 해주고 싶었겠지...
그래서 온갖 달콤한 말 다한거임...천만원 주겠다. 법카 주겠다. 길게 보고가겠다. 대회 망해도 된다.
그냥 존나 들떠서 그 기분 대로 막 뱉은거임.
근데 씨발 개처발려도 너무 발리네? 심지어 대떡? 씨발 근데 강민은 ㅈ도 하는것도 없어보여...개빡침....
그러다보니 갑자기 ㅈ같은거임. 돈도 아깝고...그래서 올FA 하기로 결심....
이미 마음이 그렇게 결심했으니 강민한테는 그냥 통보한거임. 천만원에 법카면 솔직히 대우도 역대급 대우인건 팩트자나?
그러니까 자기합리화가 됐겠지. 난 충분히 대우 해줬다. 이정도 대우 했으면 토사구팽해도 무죄다. 이렇게 생각한거임.
그렇게 올FA 때렸는데 기존 멤버들이 존나 매달리네? 막상 새멤버 뽑으려니까 매물도 딱히 없어...
그래서 한명두명 기존 멤버의 80% 그대로 가고 완전 100% 똑같으면 개욕처먹을거니까 쵸이, 강민, 나예리, 하얀눈길 같은 애들은 쳐낸거임..
근데 커뮤에서 너무 날 욕하네??? ㅅㅂ 내가 돈 대서 운영하는데 내가 왜 이만큼 욕을 처먹어야해? 강민한테는 무려 천만원에 법카까지 줬는데
내가 욕처먹어야해? 욕먹기 싫어!! 하면서 천만원 법카 얘기한거임...실제로 그 말 하고 민심은 대접 잘했네로 바꼈거든...
근데 이간질러 새끼들이 '그럼 강민은 씨발 도대체 뭘 했길래 천만원이나 처먹었음?? 도둑놈 새기네??' 하면서 이간질 한거임..
강민은 거기에 긁혀서 지금 저러는거고....
결국 근본 원인은 이간질러인데....거절을 몇번을 했다쳐도 결국 천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받고 별 욕 없을거라 생각했던 강민도 안이했고...
처음에는 달콤한 말 다 해놓고 나중에 쓰니까 뱉은 김인호도 생각이 짧았던거지...
근데 강민도 김인호도 둘 다 가오충이서....사태는 더 커질듯?? 둘 다 굽힐 스타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