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1688 슬돌이 리즈 시절엔 단잉이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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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DATE : 2024-08-07 02:46:35 / READ : 85
ck에서 프프전 맞밸로 붙으면 서로 라이벌 의식 같은 걸
보일 정도로 신경전이 약간 느껴졌음. 지는 쪽 채팅창은
곧잘 10창 나기도 했고.
23년 초 바스포드 망령들을 거느리고 있던 그 시기엔
슬돌이 단잉 다음인 토스 여겜비 넘버 투. 당시 토딤졈이 스타판에 없었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 시절은 방치원이라는
걸 말아먹었어도 캄성 쩌리였던 늑대채린 등에게 밀리는
위치가 아니였음.
DP 거치면서 바스포드 망령들이 점차 이탈하고
감쪽 기반과 상극인 YB행이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아니게 됐는데, 츠캄에 역오퍼 안 하고 케이대를
골랐다면 뒤늦게라도 괜찮은 판단을 한 듯.
고정 20 미만 하꼬들이 즐비한 케이대한테는
퇴물 다 된 슬돌이가 토스쪽 방송리더가 될 수 있는
좋은 매물. 케이대는 늑대채린 슬돌을 코어 삼고
대회 이후에 묘아 안부 찌킹 등 30따리 미만 저티어
인원들을 점차 정리해서 크루원 평청자수를 높여가야.
늑채한테 먼저 접근해서 어울리는 걸 꺼리는 바닥체급인
애들이 지금은 너무 많음. 최근 이제동 방송에 관심이
생겨서 케이대 돌아가는 것에도 눈길이 가는데 반찬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아직 멀었어 케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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