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앉은뱅이 펀딩bj가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했을 때
김윤환이 필드 위로 올라갈 의지가 있구나라고 난 생각을 했음
아프리카에서 필드 위는 곧 보라임
스타를 하든 뭘 하든 합방 비중을 높이고 보라를 접목시켜서 파이를 넓히겠다
이게 김윤환의 목적이라고 봤었음
그러니깐 스튜디오가 단순 츠캄만을 하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더 먼 미래를 바라보는 긴호흡의 시작점이라는 거지
다르게 표현하면 김윤환의 방송 확장을 위한 기초작업
그래서 박수를 쳐주고 싶기도 했음
허나 지금 보니깐 이게 아닌 거 같기도 함
어느정도 그릇인지 스튜디오 완성되고 난 후 한번 지켜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