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이 방송도 못 키고 비방연습 할 때
미참가자들은 빈집 노려서 좋은 컨디션으로 도방 하고
데이터 빨고, 편하게 밥 먹으면서 승자 예측풍도 받고,
끝나고 대회 유동 오면 펀딩 받아서 2부나 하면서
경기력 평가하고 우월의식 느끼는 게 이득인 상황
참가자들은 이기든, 지든 욕은 욕대로 쳐먹고
매 순간을 긴장 속에서 고통받아야 한다.
대회 기간에 포텐이 터져서 좋은 경기력이라도
보여주면 승급까지 덤으로 짊어지는 상황이 온다.
앞으로 열릴 대회에도 승패의 의미는 퇴색되고
점점 시청자들이 경기에 몰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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