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염보성 B조 드간다고 할 때
옆에서 양념 안치고 뭐했나 싶긴 하더만
대학교 모토가 중만대 쳐바른다 이거 아님?
그럼 중만이한테 소림사 뽑으라고 한마디는 쳐야지
진짜 뽑으면 뽑은대로 스토리 쓰고
안뽑으면 중만이 쫄았다고 꼽도 주고 하는건데
B조 죽음의 조 느낌난다고 사리는거 보면서
무슨 그림을 구상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이거보다 더 큰 그림은 진짜 대회 우승하는 그림일텐데
가진 학생과 코치진으로 가능성이 낮을 우승보단
중만대와의 스토리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