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했으면 관행처럼 해온던것도 이제는 틀릴수도 있는 문제임

지금은 스타판이 대학판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현실이고 

수많은 인원이 갠방 포기해가며 시간과 돈, 열정을 투자해서 하는건데 

언제까지 관행처럼 해왔다는 이유로 대회도 참가 안하고 도방을 허용하려 하는지 모르겠음

이젠 단순 e스포츠감성이 아니라 대학이라는 보라예능 감성도 들어가있고

아프리카가 아닌 일개 개인 비제이가 일년에 한번 공들여서 투자한 대회인데다가 

참가 인원들도 많은걸 포기하고 희생해가며 다같이 경쟁과 공생으로 하는건데 말이야

이제는 좀 인식이 바꿔야 하는거 아니야?

타카테에서 놀다가 이제 할거없다고 유행따라 흘러와서 

아무 보탬도 없이 자기 갠방에서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명백하게 도의적으로 옳지못한 행동임

이걸 어떻게 정당화해?

변명거리가 없으니 대학판 이전에 관행처럼 해오던 '예전부터 그랬다'만으로 주장하는거지 

진짜 도방할 명분이 전혀없고 도리에도 어긋나 

왜 이렇게 비제이들은 뻔뻔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