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 JPL 이 역대 쌍욕 들어가면서 시작한게 민심을 90도도 아니고 180도로 바꾼 건 민심이 증명됐단 소리고.
후원사인 큐센에서 대회가 끝난 후에도 JSA 지원 빵빵하게 밀어주는거 보면 후원사 측에서도 증명이 됐단 말이고.
막말로 봐라. 철구대회 끝나지 황무지 삘 나만 드냐 ㅋㅋㅋ
김인호는 스타적으로 할게 없으니 어제 엑셀여자 승연이 불러서 10억시계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 ㅋㅋㅋ
박퍼니도 스타적으로 뭘 하겠음??
소림사도 그렇고. 기존의 대학들도 이젠 걍 방치 일텐데.
억빠 아닌데. JPL 장기 풀리그가 앞으로 제일 이상적인 대회라고 생각함.
왜냐 리그 한 경기 한 경기 치르면서 스토리가 생기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되고. 박퍼니 김인호 이런 사람들도 애들 모아서 중계하면 되고.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열어주면 리그는 중계진들 말고 15개 대학이 돌아가면서 심판 겸 메인 중계보드를 잡으면 되고.
포스트시즌 부터 박상현 이승원 중계 맡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