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학대전이나 대회는 1~2일전부터 코치들과 빌드 갈아서 수행력과 기존에 스폰으로 쌓아온 기본 정석빌드로 만들어진 기본기 콜라보레이션임
다만 미니대학대전은 크루 컨텐츠 성향이 들어간 바로바로 붙는 스폰느낌이 강함 실제로도 빌드 갈아온 대학이나 크루는 별로 없고 대부분 자신들이 선호하는 기본 정석 빌드로 승부
여기서 3주정도 우승하고나서 안일하게 스타를 놓았던 yb의 약점이 다 드러났고 쓰레기같은 매물들과 코치들이 누군지 가려졌음(작성글보면 코치분석있으니 참고)
하지만 처참한 승률과 기록을 떠나서 이제 yb만의 기본 패시브가 생긴걸 발견함 바로 빌드짜는 능력
토끼 양양 괴물로 만들었던 이예훈은 히댕으로 증명했고 수행력을 떠나서 자신감과 자아가 생긴 히댕의 크랙 플레이도 돋보여서 빌드의존도도 낮은편에 속해 너무 좋음
다뉴도 갓지니가 궁지에 몰리자 토스반이 아에 공격도 안가고 존버하며 아비터리콜 딸깍 빌드로 끝장전 겨우 승리함 첫판빼고 다 운영으로 갔으면 다뉴가 압도했음 즉 빌드사기와 이예훈의 미친 교육
마지막 테란반인데 신맵들 장점이 업테란하기 좋은 맵 그래서 토스들도 업테란 찍고 째는 빌드할거고 테란도 맵빨살려서 또 업테란했을 법한데 4팩아카 타이밍을 태영 우리밍한테 똑같이 시켜서 승리를 가져옴 이것도 빌드빨
결론은 조별리그 들어가기 약 일주일정도 시간내에 게임감각 끌어올리고 판수 늘린상태에서 조별리그들어가면 경쟁력 충분하고 합숙끝나고 또 먹먹마하고 도방하고 스폰 3/2깔짝 한번하고 방종하면 가망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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