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나락일때부터 곁에있었고 JPL때 개같이 고생해서 우승한애들

보다 새로들어온 무찌 태영 다뉴 히댕 싸고돌면 안되는거야

걔네들은 보여준것도없는데 너무 쉴드침

기존애들 푸대접하면안되는거야 힘들때 같이 으쌰으쌰했던 애들한테 너무 막대하면안돼 

좋은수장이 되고싶으면 화부터 내지말고 대화를 하려고해야지

몇년째 크루할때마다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면 자기 스스로도

돌아봐야하는거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하고 잘못을하고 잘못된판단을해 자기 자신이 절대선이고 옳다고 믿는것만큼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없다

무언가 일이생기고 맘에안드는게 있으면 왜 그랬을까?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대화를 해야지 저렇게 윽박만질르면

본인만 스트레스고 자기 이미지만 안조하지는거임 35살이면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하는지 어떻게 믿음과 신뢰로 끈끈해지는지 충분히 배웠어야하는 나이인데 무조건 술만 먹는다고 관계의 깊이가 깊어지는게 아닌데 그걸 모른다는게 참 어리석으면서도 안타깝다.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하고 먼저 다가가서 분위기를 이끄는게 리더의 덕목인데....사람 참 아쉬움

재밌고 열심히하면 뭐해 가볍운입으로 스스로를 저평가 받게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