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정도 만났고
가볍게 만난 사이라치면 더 많음
내 얘기가 스시녀를 일반화 할순 없겠지만
후기좀 들려주자면
전반적으로 의존증과 의부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
근데 그걸 절대 겉으로 티내질 않음.
의존증이 심하니 순종적으로 보이고
의부증은 ㅈㄴ 의심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티 안내다가 결정적으로 싸우거나 얘가 우는 순간에
지 입으로 실토함.
한녀와 스시녀의 차이는 딱 한가지임
본인 생각을 뱉어 내는게 한녀고
그걸 숨기는게 스시녀인데
대충 보기엔 이런 스시녀가 더 좋아보여도
항상 스시녀가 더 좋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