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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도 얼굴이 좀 받쳐줘야
폼이 나는거지
살 뒤룩뒤룩 쪄가지고
걍 돼지가 오물먹는거지머
오늘도 술먹방한다고 설랜대 ㅋㅋ
머리속엔 오로지 쳐먹을 생각뿐임
게다가 낮엔 땡볕에 하루종일 걸어다니니
안그래도 까만데 쌔까맣게 타가지고
사람들이 불쾌함마저 느끼게하는 몰골이 되버렸음
저몰골로 여자들한테 치근덕대고
와꾸평가하고 아주 지랄이 난거지 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