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대 정중만이 영입하거나 역오퍼가 오거나 하는 경우는 대부분

누구한테 배워보고 싶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았음

하다못해 징베도 이영한한테 배우면 친하니까 좋을꺼다 라고 들어왔던 경우고

윤용태만해도 여러 토스 스타여캠들이 원하는 교수에

어느 대학 부럽지 않은 교수진이였는데

이젠 남은 교수들을 보면 진짜 갈데 없어서 남은 교수들+조기석 수준임

조기석은 처음부터 영입 비용도 안받고 들어온 충신급이라 논외로 치고

다시 대학을 꾸려가는게 쉬워보이진 않음

새로 창설되는 대학들도 있을꺼라 

FA가 되는 학생들도 선택지가 여럿 생기는데다

큰손은 물론 대회 성적까지 안나오고 이탈자가 많은 대학을 선택할만한

분위기까지 수장인 정중만이 만들어주질 못하고있음

허세 부리면서 데려와도 예전만큼의 안정감은 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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