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론 : 김봉준이 크루원들 낙수에 1도 관심없음.

방금 풍투데이 가보고 왔다. 김봉준 풍력 올해에는 80만개 내외고 작년에는 100만, 200만도 갔다가 40만, 50만도 가더라

즉, 기본적으로 풍력은 있는데 본인이 유도하는 거에 따라 편차가 너무 큼.

낙수 괜찮은 편인 똥햄도 가봤는데 올해, 작년 죄다 50만개도 간당간당하더라. 

풍력 자체는 김봉준 크루가 크게 나쁘지 않다는 말임.

그리고 지금 무엔터에 들어가 있는 애들은 몇명 빼고는 어느정도 자생 가능한 애들임. 

근데도 왜 무엔터 애들의 풍은 점점 줄어들고 무엔터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하꼬뿐이냐?

김봉준이 풍낙수에 대해 1도 생각안함. 물론 시청자 낙수는 있음. 이건 팩트임. 그리고 시청자 낙수도

비제이에게 있으면 무조건 좋은건 맞음. 근데 아프리카 수익 구조상. 굳이 비교를 하자면

풍>>>>>>>>>>시청자 인건 어쩔 수 없음. 플랫폼이 유튜브였다면 시청자 낙수가 개 혜자였겠지만

아프리카는 시청자 많아봤자 ㅈ도 의미없음. 봉퀴 시청자 낙수 받아서 방송만 켜면 2천명 찍는 것보다

100명만 봐도 방구석에서 펨코 인기글이나 시청자랑 같이 보면서 스타CK하고 2부 카트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범.

그렇게 무엔터 비제이들은 개인방송 시간은 줄고 무엔터에 시간을 부어야하고 

심지어 개인방송시간조차도 봉퀴들이 와서 무엔터 얘기 하면 무엔터 얘기 위주로 방송이 진행됨.

물론 듣보잡 개하꼬들이 자리 잡기 위해서 봉퀴 시청자 낙수가 큰 도움이 되는건 팩트임. 

근데 어느정도 자리 잡은 애들은 무엔터 가는 순간 개인방송의 특색은 사라지고 방송인생 전체가 무엔터로 뒤덮힘.

왜냐하면 방송시간 내내 봉퀴들이 드글거리거든. 그래서 풍쏠 타이밍도 못잡으니 풍도 말라가고 김봉준이 크루원들

풍낙수도 신경 안쓰니 봉퀴풍낙수도 없어서 풍이 점점 줄어드는거임.

김봉준은 봉퀴 시청자 낙수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졈니 같이 듣보잡이었던 애들 키울때는 적용되는 말인데

박삐삐, 장지수, 오세블리처럼 어느정도는 네임드인 애들을 자동사냥으로 굴리려면

가축들이 이유란한테 100만개 쏘는 것처럼 미친풍력은 아니더라도

틈 날때마다 풍 유도는 해줘야지....

김봉준한테 80만개나 매달 쏠 풍이 있으면서 무엔터 비제이들 풍력이 점점 줄어드는건 

너무 노신경이라는 증거 아님??

최소한 풍력이 떡상은 아니더라도 유지는 되야 크루를 할 맛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