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이제동
이둘이 제일 큰 혜택을 봄
이 둘은 2012년 내리막길 타고 있었음
이영호는 정명훈 허영무에게 밀려 왕좌를 내줬고
이제동은 아예 신인테란에게 질 정도로 경기력이 박살나버림
특히 당대 유행한 레메 대처가 형편없었음
이제동의 후반운영과 대규모 병력운용에 대한 약점은 예전부터
유명했지만 레메의 등장으로 더욱 부각되버림
이제동의 아프리카 경기력 생각하면 남은 기간은 더더욱 내리막길뿐이였음
둘다 스타판이 더 유지되었다면 2013년엔 더욱 험한꼴을 봤을것임
적절한 타이밍에 스타판이 끝나서 승률관리 잘된 케이스
홍구
스타판이 망해서 아프리카와서 대박난 케이스
스타판 안망했으면 설거지만 하다가 나이 30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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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까지 남아있던 하꼬들이 판 망한게 오히려 대박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