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초창기 대부분토스들 저그전 포덥만했는데 김택용이 선겟유행시킴 (프로리그시절에도 나왔던빌드긴한데 아프리카에선 마늘빼곤 아무도안썼음)

이영호가 아프리카 오기전까지만 해도 서킷 테프는 업테란 3컴운영이 정석 이영호가 옵드라 아비터 상대 4컴운영 정착시킴 (지금메타에선 힘들듯)

최호선이 혼자 111쓰던시절엔 인기없던게 이영호가 좋아보여서 쓰기시작하니 유행됨

결국 그걸 대항하기위해 짭제가 2햇을 운영식으로 변형시켜서 하기시작함 이후 다른게이머들 다따라함(3햇이랑 섞어쓰던 과도기있었음) 

변현제가 아비터대신 속업셔틀위주로 플레이했는데 그전까진 모든 토스들 아비터만쓰다 이후 속셔도 섞어씀

결론: 빌드는 유명한 또는 잘하는 애들이 써야 유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