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이 11앞 했던 게임은 변현제가 포지더블하고 서치 늦고 변현제가 선게이트 했던 게임은 오버풀해서

질럿프로브가 초반 이득볼 상황이 전혀 안나온게 컸음.

변현제가 초반에 유리했던 마지막경기를 제외하면 초반에 이득을 못보니 무난한 운영에서 밀려버리고

마지막 경기는 변현제가 초반에 매우 유리했는데 변현제 상대하던 선수들이 상황 불리해지면 공격적인 올인성 역러시를 노리고 그걸 변현제가 많이 받아먹던데 김민철은 오히려 그런 판은 하이브 가면서 무작정 운영으로만 끌고감.

옛날 홍구와의 결승은 빌드 갈리는게임도 많았고 올인에 죽는게임도 있어서 결승패배가 너무 아쉬워 보였는데 이번엔 아쉽다고 하기도 어려운 경기였음. 운영차이로 다 밀린거라.. 준우승을 하더라도 5경기는 잡아줬어야 아쉬움이 생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