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에는 감도 차이 민감하게 느껴도 키보드에서는 크게 못느꼈는데,
DT35로 바꾼 이후로 한 3년동안 스타 하는 재미를 재발견했었다.
그리고 최근에 정윤종 방송이었나? 짭제 방송이었나
방송 보는데 키보드 소리가 너무 찰지고 착착 감겨서 수소문 끝에
레오폴드 900r PD 갈축을 구매했다.
너네 키보드로부터 타건가즘 느껴봤냐??
손에 착착 감기는 타건부터 실제로 게임할 때 부대지정과 기타 명령어 입력 시에
물리는 부분이 DT35 보다 적고 깔끔해서 요새 다시금 스타하는 재재미를 느끼고 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만큼 내구성과 더불어 디자인, 타건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나처럼 인생 키보드 만나서 하고있는 게임 더 ㅅㅅ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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