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님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0-
이름은 뭐라 지어야될지? 작년 겜아이 플토유저들이 주로 쓰던 전술을 개량해봤습니다..
커세어->하템->멀티 이런식이 였죠..
그분과 이 빌드가 다른점은 초반 3질럿의 강력한 하드코어죠..
일단 빌드는..(로템기준)
[초반 3질럿 빌드]
7파일런 ->9게이트->10게이트->11 프로브 ->질럿1기 ->13파일런
여기까지가 초반빌드구요.. 11프로브에서 프로브생산을
멈추고 3질럿까지 뽑습니다.. 질럿1기 뽑아서 인구수 13될때
파일런하나 추가하구요..
3질럿 뽑아서 따루 가지 말구요 확실히 뭉쳐서 갑니다..
그리구 3질럿 모일때까지는 절대 상대 오버로드가 빤히
질럿을 보구 있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될겁니다.. 질럿을
오버로드 없는 곳에 두세요..
[커세어]
3질럿생산하고 프로브1기 생산후 가스건설 -> 코어 ->드라군
1기 생산->스타게이트 ->커세어1기 생산
3질럿으로 적당히 피해주구 질럿을 최대한 살려서 옵니다..
가스에서는 4기의 일꾼을 넣으세요.. 그게 가스가 좀더
모여서 빌드올리기가 쉽습니다..그리구 드라군 1기로 이때쯤
왔을 상대 오버로드를 잡습니다..그리구 이어서 나오는
커세어 1기로 상대의 빌드를 파악과 동시에 오버로드를
더 잡습니다..
[하템->멀티]
커세어1기 생산하며 돈되는대로 아둔 ->템플러아카이브
->아콘 or 사이오닉업->하템2기 생산 ->앞마당멀티
커세어로 정찰해서 만약 상대가 뮤탈 빌드라면 두기의
하템을 아콘으로 바꾸고 히드라빌드라면 사이오닉업을 합니다.
그리구 안전하게 앞마당.. 이때쯤부터는 프로브와 잘 살려둔
커세어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며 게이트를 늘리고 업글두
충실히 하고 다크1기정도로 멀티체크두 확실히 해줍니다..
만약 러커조이기로 온다면 완전히 러커조이기가 각이
잡히기전에 옵저버2기정도를 대동해서 뚫고 이미 뚫기
어렵다면 빠르게 셔틀에 하템2-3기를 실어서 일꾼을
학살하며 상대병력이 움직이게 합니다..
앞마당에 언덕쪽 가까이에 옵저버1기+언덕에드라군1기+포토1기는 필수..
그러며 병력을 더 모아서 한방에 치구 올라갑니다..
전체적으로 3질럿 ->커세어->하템 ->멀티 이런식
이 빌드의 장점은 저그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저그유저인터뷰.. --
"오버로드로 봤는데 2게이트 더라구 그래서 일단 질럿이
오겟군 생각은 햇는데 오버로드로는 질럿들이 안보이더라구..
그 타이밍에 갑자기 2질럿이오네.. 겨우겨우 물러가게 하고
이제 드론 좀 뽑아야지 하는데 갑자기 정찰하던 내 오버로드들이
없어지는거야,, 그래서 뭔가 했드만 커세어더만.. 상대가 커세어니
히드라만드러서 업글하구 한 2부대가 땡러쉬갔는데 이미 멀티하구
포토에 하템까지.. - -;; "
ㅋㅋㅋㅋ.. 좀 과장해서 적어봤어요..
어쨋든 초반 강력한 3질럿에 이은 빠른 커세어,그리구
상대에 맞춰가며 아콘or하템후 안전하게 멀티..
이상 이름없는 개량빌드였습니다.. ^^a
By Artofc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