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런가 했는데 쌩얼이 오히려 낫더라고
그래서 내가 "넌 화장했을때보다 오히려 안하니까 더 이뻐보인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얘가 뭘 오해를해서 소문을 내고 다닌건지 얼마후에 내가 그년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퍼짐 그리고
얼마후에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술먹다가 자연스럽게 스킨십 오가고 짝짓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됨.
근데 레알 화장기술이 초딩떄 찐따였던 여자애가 중딩되고나서 꾸며볼라고 막 이것저것 엄마꺼 덕지덕지 바른듯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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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준으로만 한거 아닐까ㅋㅋ
난 동기여자애 완전 쌩얼인 상태에서
학생식당에서 마주쳐서
오 ㅅㅂ 존나 쌩얼인데 했다가 연끊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