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 쓰기흠...뭐라 설명해줘야 하나...너가 가르치는 사람들을 어느정도까지 접해봤는지 모르겠는데, 학위하면서 교수들이랑도 엄청 부대끼면서 살았는데 그사람들도 다 아는게 아니야. 자기 전공분야라도 가끔 희미한 개념도 있고 놓치는것도 있단말이지. 그렇다면 교수가 빙다리핫바지냐. 절대아니지ㅋㅋ 대학 들어가기 전에 수많은 선생들한테 배우잖아. 그냥 한가지 예만 들어봐도, 학원가 1타강사가 가르치는거 보면 그때당시 와, 개쩐다 저사람 ㅈㄴ 박식하다. 다 알거 같다란 생각 들어도, 대학가서 공부 많이 하다보면 그거보다 상위개념이 있어. 그런 상위개념을 웬만큼 다 알고 있는 교수란 사람도 모르는게 있고 새로운 개념이 나오니까 계속 공부해.
너가 말하는 전문가라는 범주는 굉장히 주관적으로 범위를 정할수 있어. 예를 들어 질럿 마스터, 뮤탈 마스터 이런걸로 한정지으면 스타도 전문가 수두룩하다 ㅇㅋ? 공부란게 범위가 굉장히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