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프로리그에서 병구형이 사용한 스킬. 개인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이스킬을 오늘 썻다고 얘기함. 미네랄을 물고 있지도 않았기 떄문에 c컨이랑은 무관
원리는 애매한 각도에 서있는 질럿을 미네랄등을 이용해서 비비기한걸로 보임. 즉 드론비비기해서 질럿을 밀쳐서 성큰, 드론, 저글링등을 공격 못하게 하는것과 비슷한 원리 정확하게 어떻게 하는지는 개인방송에서 설명해주겠다고 하니 넘어가고.
왜 이스킬을 프로들이 사용하지 않느냐에 대한 생각인데 몰라서 사용 못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을거고 두번째로 실패하면 무조건 두들겨 맞아야 되기 때문에 일꾼이 컷 당할 학률이 매우높음.
RTS게임에서 정찰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기 떄문에 사용한것이 아닌가 싶음.
정찰을 못하게 하는걸 버그를 이용해서 가능하게 되었다는 비난도 있는데 배럭으로 벌쳐 넘기기나 마인으로 벌쳐 비벼서 입구막고 있는 파일런을 넘기는 스킬도 버그 없이 일반적으로 들어올수 없게 만들어 놓은 벽(파일런, 미네랄등)을 버그를 이용해 넘기는것과 같은 이치이고 어찌 됐든 정상적인 게임 진행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전개를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동일하다고 생각함.
물론 RTS게임에서 전략을 못쓰게 만드는게 아니냐 하는 비난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건 게이머를 비난하고 나서야될 문제가 아니라 주최측, 즉 룰을 제정하는 사람을 비난해야 된다고 생각함. 수 많은 버그들이 허용되고 있는 20년전 게임에서 또 다른 버그를 썼다고 왜 그버그를 사용했냐고 게이머를 비난하는건 논지에 맞지않다고 생각함. 만일 이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된다면 직접 주최측에 건의를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프로리그라는 공식전이 존재하고 케스파라는 룰을 제정하는 협회가 존재 할 시기에도 허용 되었던 플레이인데 지금와서 왜 버그를 쓰느냐라고 따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 만일 이게 룰에 위배되는 플레이였다면 비난 받아 마땅하겠지만 수많은 버그가 존재하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내에서 그 버그를 활용했다고 비난하는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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