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지났다고
말년에 빤스런해도 상관없는 선수들이
자국리그 돌아오든 하위권팀을 가든하면서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워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함.
그러다가 가끔 클래스있는 모습이나
전성기 버금가는 멋진장면 한두개 나오면,
오.. 역시 클래스는 살아있다 하는느낌으로 대회든 방송이든 보는게 좋음
나이도 들고
게임하는 환경도 달라졌고
기량도 당연히 떨어찔 수밖에 없으니
저조한 성적보여주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임.
이렇게 환경이 달라져도 잘하는 선수들이 대단한거지
기량유지 못한다고 비난할 이유는 못됨 ㅇㅇ
도 넘게 조롱하는애들보면 왜저러나 싶긴함.
그리고 쇼부친다고 까는애들있는데
프로씬에선 쇼부치는것도 실력이다.
쇼부막고싶음, 좀 덜먹고 안전하게해야지
배때지불릴라고하니까 당하는거야 ㅇㅋ?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