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 사장된 빌드 111을 이영호가 다시 끄집어내서 최적화시키면서 저그를 패고 있는 지금 투해처리가 맞춤이고 방2업이 맞춤이고 하고 있지만
저그전 80%대의 승률을 보여주는 테란 앞에 맞춤이란 없다. 테저전은 분명히 테란이 개좋다.
근데 오늘 종최전 저프 밸런스를 보면
김윤중은 앞마당만 먹고 8게이트 뽕뽑기를 하는데도 멀티다먹은 저그보다 인구수가 적고 3멀티 못먹고 히드라 어택땅에 밀린다 히드라 컨따윈 없었다 스톰다맞고
장윤철은 초반에 달린 첫질럿이 저글링 4킬하고 나중에 돌린 2질럿을 양쪽으로 나눠서 드론을 잡았다. 하지만 이 경기는 경기시간 5분이 지난 다음부터는 토스가 저그보다 인구수가 많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히드라 어택땅 게임끝.
변현제는 스톰을 거의 신처럼 썼다. 언덕에서 싸워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히드라는 질럿드라군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히드라는 스톰으로 녹이면서 농성하고 1~2분간 2부대의 히드라를 먹었다. 하지만 물량 히드라 어택땅 멀티밀리고 인구수가 30차이나더니 게임끝.
이경민은 심시티를 제외하고 질럿을 존~~~나게 잘썼다. 이건 말이 안된다. 조일장은 4저글링을 흘렸고 질럿으로 진짜 저글링 한부대씩 잡고 드론을 못째게 했는데 그냥 졌다.
밸런스 뭔데? 막말로 테저 밸런스보다 저프 밸런스가 심하다.
물론 조일장이 잘하는것도 있지 ㅇㅇ 근데 알고도 지는건 말이냐? 이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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