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땅이 알기전에 롤에 미쳐가지고

인생끝나기전까지 다이아찍는다 이마인드로

롤만쳐했는데 그날도아마 강만식롤방송보려고

아프리카들어왔다가 나땅이우연히보고

슬쩍슬쩍보다가 스타지고우는거보고 완전빠져서
스타가머길래 저렇게 힘들어하지 느끼고싶어서
롤삭제하고 스타를 시작했음

.. 그리고슬슬나땅이가 딴게임하길래 롤오랜만에해봤는데

한달넘게안하니까 감도떨어지고 못하는거보면 짜증은나는데 지루한느낌이 딱들었음 걍 롤에 재미를 잃은거임. 스타는 재미좀붙이려고했는데 의무적으로하기도해서 그냥접을수있을거같고

롤이재미없어지니까 알바도빡세게하고 공부도 재밌어졌음

.. 나땅이생방을 못봐서 슬프긴하지만 ㅠㅠ

내가 제일좋아하는방송은 나땅이가아니라 손흥민의 축구경기임 지성이형때부터 좋아했는데 이건진짜내삶의 물과같은거라 . 나땅이는 비타민이나 약같은느낌

근데 롤을 나땅이때문에끊었다는건 내인생의대단한일같음

고맙다나땅아 틈틈히풍쏘고 내가공부해서잘되면

크게쏠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