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방난 박재혁 강의 봐서 박재혁 개념은,
상대가 커공발 처럼 템테크가 느리면 978미네랄 맞추고 발사로 밀고,
커닥이면 템테크가 빨라서 히드라로 못 밀기 때문에, 너처럼 드론 야금야금 더 짼 다음에 6햇 늘려. (병력도 같이 찍고)
커세어를 한두기만 뽑으면서 공발질하면 5뮤탈 뽑고 히드라로 넘어감.
결국 상대가 뭐 할지 스커지 두쌍 찍어서 한쌍으로 정찰한 뒤에 판단하래.
(묻지마 공발질이면 스커지 나오기 전에 포지 돌아가는 타이밍이랑 앞마당 가스 안 짓는 걸 오버로 미리 파악하고 5뮤나, 7뮤 정도 뽑음)
박재혁 말로는 최적화가 상대랑 동급이면 스커지로 보고 판단할 수 있대.
스커지로 보기 전에 978보다 드론을 더 찍으면, 아다리가 안 맞는 거지.
그리고 너는 토스앞마당에 히드라 쌓아논다고 했잖아? 나도 그 그렇게 해도 되냐고 박재혁한테 여러번 질문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답변함. 압박해서 캐논 강제하고 못밀거 같으면 다 빼래. 히드라 끊어 먹히면 럴커를 만들 히드라 다시 뽑아야 되고, 본진 셔틀견제 같은 거에 취약해서.
또 상대가 삼룡이 먹을때 나도 사룡이 먹으래. (상대가 천천히 먹으면 하이브를 빨리 가래)
상대가 한방 나오면서 삼룡이 먹을려고 하는데, 미리 사룡이 가져 가고, 하이브까지 가면 한방에 뚫릴 수 있대.
특히 서킷 같은 맵에서 6시 12시 미리 해처리 필 때 유닛이 적으면 불리한 지형에서 싸움을 해야된대. 그래서 유닛을 많이 찍어 놓은 다음에 상대가 미멀 언덕쪽으로 올라오려고할때 다리쪽으로 유닛빨리 돌려서 싸먹는 게 좋대.
결국 상대가 천천히 나오는 경우에는 자원이 남는 다고 해서 4멀을 빨리 피지말고 하이브 빨리 가는 게 안전하대.
그 외에는 본진 앞마당 삼룡이 드론 한부대씩 다 붙이면서 하이브 가면 된대.너무 빠를 필요도 없고
미네랄 개수 만큼 9,7,8 맞추면 미네랄 안 남아.
드론 많이 째면 히드라 발사로 밀기 좀 힘든 거 같다. 템이 뜨니까.
그리고 돈 남으면 6햇 짓고 중후반 운영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