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고등학교때 미니옵 사용하다가 군대다녀옴

미니옵은 이미 단종이 되어있으며, 중고로 살려고해도 비싸서

G1으로 넘어감 무겁긴하지만 그냥 공방충인 나에겐 그냥 쓸만하다고 생각

2011~2012년 조위기어 미코가 출시가되었지만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실물 눈구경도못함. 중고사이트보니 개비쌈 구매포기

G102나와서 구매 사용하였지만 클릭갑은 좋지만 무게감때문에 3판하면 손목GG

스카이 디지탈 나와서 칼 구매 바로 패대기(기대감이 너무 컷음)

FKMINI 출시 손에 땀이없는 나에게 유광 축구공 구매

G102->FKMINI 적응기간 3일정도 소요(기대이상만족)

FKMINI2 유광 흰색 칼 구매(대만족)

FK1사용중에 적응기간이 크게 필요없으며, 퀄리티 부분도 만족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딩시절 향수가 느껴지며 오리지날 미니옵보다 좋다고생각

심리적으로 장비를 바꿔서인지 APM 50상승 (230->280)

컨트롤역시 기분탓인지 잘됨 마치 김택용을 연상케하는 멀텟도 잘됨(본인생각)

결론 : FK1->FK2로 넘어갈땐 적응기간이 필요없지만 G시리즈로넘어갈때 적응기간 필요함

기존 미니옵을 사용한 유저라면 대만족하실꺼임

이상 1:1투혼한겜!!@ ㄱㄱ